애드센스의 ads.txt문제로 경고가 뜨는게 영 찝찝해하다가 드디어 해결되어서 안심하고
열심히 블로그 써야지!!! 하고 의욕에 불타오르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만지작만지작하다가 2차도메인을 설정하면서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생겨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2차도메인이 애드센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지금 이 사이트는 2차도메인 czenhe.xyz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 이외에도 다른 블로그도 쓰고 있고, 그 곳도 2차도메인을 설정하고
애드센스는 2차도메인으로 설정을 했는데
관리화면에서 뜨는 접속수와 애드센스에서 확인하는 페이지뷰수가 너무나 크게 차이가 납니다
뭐, 접속의 정의가 틀리면 그럴 수 있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어요.
티스토리의 블로그 관리화면에서 애드센스의 설정을 다 꺼놓고
애드센스 관리화면에서 자동광고를 설정해주었습니다
그러자 2차도메인으로 확인하면 광고가 뜨는데
역시나 티스토리 주소로 들어가면 광고가 안뜨네요
티스토리의 관리화면, 스토리, 프로필 링크는 2차도메인대응을 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이 사이트는 2차도메인 czenhe.xyz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곳의 url은 뭐가 표기 되고 있나요?
아마도 검색결과나 제가 남긴 댓글에서 이름을 누르고 들어오셨다면 czenhe.xyz
이름옆에 뜬 제 프로필링크 또는 스토리를 통해 들어온 분들이라면
bisaza.tistory.com 으로 들어오셨겠죠.
그런데 제가 2차도메인인 czenhe.xyz만 애드센스 신청&자동광고설정을 하고 티스토리 주소인 bisaza.tistory.com는 신청을 안한다면?
애드센스 효과가 많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조금 전에 티스토리 주소로 다시 애드센스 신청을 넣었습니다.
그 결과는 애드센스승인이 난 뒤에 경과를 지켜보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2차도메인으로 접속시 구독과 댓글에 영향이?
어제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고 왔는데요
몇몇분들이 댓글을 못다시거나 구독이 안되거나 이상하다고 알려주셔서
확인을 해보니
2차도메인으로 들어오게 되면 티스토리를 벗어나서? 로그인을 안한 상태가 되는 것 같아요
스팸이 무서워서 댓글을 로그인한 유저만으로 제한을 했었는데 불편한것 같아서 설정을 바꿨습니다.
계정관리의 프로필레이어에서 서브블로그의 링크를 2차도메인으로 했었는데 티스토리url로 변경했어요
기껏 2차도메인을 준비했는데 어떻게 설정을 해도
결국 이름을 누르고 들어오는 경우에는 구독과 댓글달때 영향을 미치니 불편하네요
일단 경과를 보고 대책이 없을까 더 알아봐야겠어요.